전주시, 차량견인 민간에 위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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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전주시는 자체 운영해오던 불법 주.정차 자동차의 견인업무를 23일 민간에 위탁했다.

시는 견인차량 보관소를 평화동2가 전주교도소 부근 (완산구청 관내) 과 여의동 서부우회도로 옆 (덕진구청 관내)에 새로 마련했다.

견인비용은 차량 2.5t미만은 1대당 2만원, 2.5t이상 6.5t미만은 2만5천원, 6.5t이상은 4만원이다.

전주 = 장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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