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23일 수출업체에게 수출약정액 50만달러당 1억원의 운전자금을 싼 이자로 지원하는 '수출유망업체 금융지원제도' 를 마련, 운영하기로 했다.
이율은 연리 13%수준에 업체당 지원한도는 연간 50억원으로 삼성물산과 연간 2천5백만달러의 수출약정을 맺는 업체는 1년간 총 5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년 후 재약정도 가능하다.
차진용 기자
삼성물산은 23일 수출업체에게 수출약정액 50만달러당 1억원의 운전자금을 싼 이자로 지원하는 '수출유망업체 금융지원제도' 를 마련, 운영하기로 했다.
이율은 연리 13%수준에 업체당 지원한도는 연간 50억원으로 삼성물산과 연간 2천5백만달러의 수출약정을 맺는 업체는 1년간 총 5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년 후 재약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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