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들어 20일까지의 무역수지는 통관기준으로 12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김영섭 (金永燮) 청와대 경제수석이 23일 밝혔다.
金수석은 청와대 수석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하고 "무역수지 호전에 힘입어 2월의 경상수지는 30억달러 흑자가 예상된다" 고 말했다.
지난 1월의 무역수지는 16억달러 흑자 (통관기준) , 경상수지는 30억3천만달러 흑자였다.
金수석은 "그동안 금모으기 운동으로 수집한 금은 모두 2백13t 21억3백70만달러 어치" 라고 보고했다.
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