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조 개선계획 13개그룹 추가제출…28일까지 주거래은행과 협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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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현대.삼성.대우 등 13개 그룹이 23일 재무구조개선 계획서를 해당 주거래은행에 제출해 지금까지 계획서를 제출한 그룹은 모두 21개로 늘어났다.

또 LG.SK.동국제강.동부 등 나머지 5개 그룹도 24일까지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그룹의 주거래은행들은 계획서에 대한 검토작업이 끝나는대로 28일까지 각각 해당그룹과 재무구조개선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화.대림 등 8개 그룹은 지난 21일 주거래은행에 계획서를 제출했다.

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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