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영기술대학 첫 졸업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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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삼성경영기술대학 1회 졸업식이 21일 경기도 기흥 삼성종합기술원 단지내에서 열렸다.

이날 배출된 1백23명의 졸업생들은 30여점의 졸업작품을 출품했는데, 이중 5점은 특허출원됐으며 1점은 수출상담중이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이 학교는 삼성그룹이 생산현장에서 경쟁력강화를 위해 96년 3월 설립, 2년.6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다.

김창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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