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경찰서는 22일 우체국 전산망을 조작해 거액을 인출한 사건과 관련, 주범인 영광 낙월우체국 직원 조지훈 (曺志薰.23.구속) 씨를 숨겨준 曺씨 친척 黃창옥 (39.서울광진구광장동) 씨와 신태옥 (37.서울강동구천호동) 씨 등 2명에 대해 범인은닉 혐의, 조화형 (51.여.전남영광군염산면동남리) 씨에 대해서는 장물보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영광 = 천창환 기자
전남 영광경찰서는 22일 우체국 전산망을 조작해 거액을 인출한 사건과 관련, 주범인 영광 낙월우체국 직원 조지훈 (曺志薰.23.구속) 씨를 숨겨준 曺씨 친척 黃창옥 (39.서울광진구광장동) 씨와 신태옥 (37.서울강동구천호동) 씨 등 2명에 대해 범인은닉 혐의, 조화형 (51.여.전남영광군염산면동남리) 씨에 대해서는 장물보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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