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주재 미국대사들 "금융위기 적극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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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남아시아 국가 주재 미국대사들은 21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경제위기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성명을 내고 "이 지역 금융위기의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에서 "동남아의 미래에 대해 신뢰를 갖고 있지만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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