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2일 "무기 부품 고가 도입 의혹과 관련, 조달본부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95년 T - 59 훈련기 부품 3개 품목이 제작단가에 비해 3~4배 높은 값에 도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고 발표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그러나 T - 59와 CN - 235 항공기 관련 부품 11개 품목은 최고 수백배 높은 가격에 구입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달리 모두 제작사 단가로 들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국방부는 22일 "무기 부품 고가 도입 의혹과 관련, 조달본부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95년 T - 59 훈련기 부품 3개 품목이 제작단가에 비해 3~4배 높은 값에 도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고 발표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그러나 T - 59와 CN - 235 항공기 관련 부품 11개 품목은 최고 수백배 높은 가격에 구입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달리 모두 제작사 단가로 들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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