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력은행은 올들어 처음으로 19일 오후2부터 3시간동안 북구중흥동 전남일보사옥 1층의 은행에서 구인업체 인사관계자와 구직자 간의 '만남의 날'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지역의 28개 업체와 서울의 한국오츠카제약 등 29개 업체가 영업.서비스직 1백28명과 사무.관리직 58명, 운전직 62명 등 3백5명을 채용하겠다고 신청해놓고 있다.
광주인력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이같은 행사를 정례화 하겠다" 고 밝혔다.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신분증.사진을 지참하고 현장에 나오면 구인업체의 면접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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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이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