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력은행 구인-구직자 만남의날 행사 개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광주인력은행은 올들어 처음으로 19일 오후2부터 3시간동안 북구중흥동 전남일보사옥 1층의 은행에서 구인업체 인사관계자와 구직자 간의 '만남의 날'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지역의 28개 업체와 서울의 한국오츠카제약 등 29개 업체가 영업.서비스직 1백28명과 사무.관리직 58명, 운전직 62명 등 3백5명을 채용하겠다고 신청해놓고 있다.

광주인력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이같은 행사를 정례화 하겠다" 고 밝혔다.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신분증.사진을 지참하고 현장에 나오면 구인업체의 면접을 받을 수 있다.

514 - 4230

광주 = 이해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