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하는 직장인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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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요정에서 사찰로 탈바꿈한 서울성북동 길상사 (회주 법정스님)가 IMF시대를 맞아 직장인들이 참선을 통해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도록 주말 수련회를 열었다.

15일 수련회에 참가자들이 법복을 입고 바리공양 (불교의 전통 식사의식) 을 하고 있다.

주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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