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15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차관보급 양자 협의회를 갖고 최근의 북한정세와 4자회담 대책, 한국 새 정부의 대북 (對北) 정책 등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다.
협의회는 송영식 (宋永植) 외무부1차관보와 찰스 카트먼 국무부 부차관보가 각각 대표로 참석, 하와이 힐튼호텔에서 17일까지 계속된다.
양국 대표들은 첫날 회의에서 다음달 16일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4자회담 2차 본회담에 대한 입장을 교환하고 대책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양국은 15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차관보급 양자 협의회를 갖고 최근의 북한정세와 4자회담 대책, 한국 새 정부의 대북 (對北) 정책 등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다.
협의회는 송영식 (宋永植) 외무부1차관보와 찰스 카트먼 국무부 부차관보가 각각 대표로 참석, 하와이 힐튼호텔에서 17일까지 계속된다.
양국 대표들은 첫날 회의에서 다음달 16일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4자회담 2차 본회담에 대한 입장을 교환하고 대책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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