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라질 격파, 골드컵축구 결승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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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11일 (한국시간) 미국 LA 메모리얼콜리시엄에서 벌어진 북중미카리브지역 골드컵축구대회 준결승에서 미국이 세계 최강 브라질을 1 - 0으로 꺾고 결승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미국은 후반 10분 프레키 라도사브레비치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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