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건설부문은 대만 최대 석유화학 기업인 포모사 그룹이 발주한 포모사 유화단지 원유정제시설 공사를 4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공사는 대만 운린현 마이랴오 지구에 연산 2천만t 규모의 원유정제시설을 건설하는 유화단지 조성공사의 일부로 내달중 착공해 내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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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건설부문은 대만 최대 석유화학 기업인 포모사 그룹이 발주한 포모사 유화단지 원유정제시설 공사를 4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공사는 대만 운린현 마이랴오 지구에 연산 2천만t 규모의 원유정제시설을 건설하는 유화단지 조성공사의 일부로 내달중 착공해 내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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