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한나라당에 노조 생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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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 남부지방 노동사무소는 10일 한나라당 직원노조준비위원회 (위원장 金英淑. 35)가 기능직 여직원 90명을 구성원으로 노조설립신고서를 접수시킴에 따라 11일쯤 노조설립필증을 교부할 계획. 한나라당에 노조설립이 추진된 것은 재정난 타개를 위해 종신 고용제였던 기능직 여직원을 6개월 단위의 계약제로 바꾸기로 결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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