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미 태국오픈골프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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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한국의 정일미가 아시아여자서킷골프 첫대회인 태국오픈에서 프로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정은 7일 태국의 판야파크골프코스 (파72)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합계 1오버파 2백17타로 프로 1위가 돼 1만3천5백달러 (약2천1백만원) 의 우승상금을 받았다.

정은 대만의 아마추어 웨이 코니보다 1타가 뒤졌으나 웨이가 아마추어여서 규정에 따라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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