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金善求) 은 7일 서울성동구용답동 군자차량기지 교육원 강당에서 현장간부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12일로 예정된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노조측은 이날 "노사정 타협에도 불구하고 공사측이 5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철회하지 않아 파업계획에 변함이 없다" 고 밝혔다.
최익재 기자
서울지하철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金善求) 은 7일 서울성동구용답동 군자차량기지 교육원 강당에서 현장간부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12일로 예정된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노조측은 이날 "노사정 타협에도 불구하고 공사측이 5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철회하지 않아 파업계획에 변함이 없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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