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벤처창업지원센터 개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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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벤처기업 등의 창업을 지원하고 실업자들의 재취업 훈련을 전담할 인력개발센터가 문을 연다.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은 8일 서울마포구공덕동에 중앙인력센터를 개설해 9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상 10층.지하 2층, 연면적 3천3백36평 규모의 중앙인력센터는 앞으로 벤처기업과 소규모 기업의 창업 및 운영을 지원, 기업활성화를 통한 노동시장의 신규고용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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