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검사소는 3일 전국 농산물판매업소 2만2천6백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46개 업소는 고발조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식품을 유통시킨 1천3백27개 업소엔 모두 7천1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농산물검사소 관계자는 "11일 대보름을 앞두고 호두.고사리 등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단속을 강화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박태균 전문기자
국립농산물검사소는 3일 전국 농산물판매업소 2만2천6백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46개 업소는 고발조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식품을 유통시킨 1천3백27개 업소엔 모두 7천1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농산물검사소 관계자는 "11일 대보름을 앞두고 호두.고사리 등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단속을 강화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박태균 전문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