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기간통신 사업자에 우편대체자금 대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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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정보통신부는 IMF한파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간통신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이달중 우편대체자금 1천2백50억원을 연리 15.12%에 대출해주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금의 대출기간은 1년내이지만 연장이 가능하며 대출한도는 업체당 2백억원이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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