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총무·의전비서관 먼저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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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중권 (金重權) 대통령당선자비서실장은 2일 "청와대 수석비서진 인선에 앞서 1급인 총무비서관과 의전비서관을 조기에 내정하는 방안을 검토중" 이라고 밝혔다.

총무비서관은 김대중 당선자의 취임에 앞서 청와대 예산집행내역 등을 사전에 파악하는 차원에서, 의전비서관은 金당선자의 3월초 미국 방문을 준비하기 위해 인선을 서두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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