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8월드컵여자스키]독일 자이징거 활강 4승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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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카트야 자이징거 (25.독일)가 97~98월드컵 여자스키 활강에서 4승째를 올렸다.

자이징거는 1일 (한국시간) 스웨덴 아레의 올림피아코스에서 벌어진 활강경기에서 1분4초92를 기록, 라이벌인 오스트리아의 레나테 괴출 (1분5초09) 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프랑스의 플로랑스 마스나다는 1분5초18로 3위를 차지했다.

자이징거는 이날 승리로 97~98시즌 활강에서 네번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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