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분 5%이상, 상장기업중 20곳 달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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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미국계 아팔루사펀드가 대우통신의 최대주주로 부상한 가운데 외국인투자자들이 5% 이상의 지분을 확보해 주요주주로 신고된 상장사는 총 20개사로 집계됐다.

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미국계 헤지편드인 타이거펀드는 SK텔레콤의 지분율을 6.69%까지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거펀드는 LG화재해상보험의 지분도 6.09% 갖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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