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종서 전 본사 논설위원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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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총장 이기수)는 4일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수상자로 한국문명사연구소장인 구종서(71·사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선정했다.

고(故) 최정숙 전 제주도교육감, 이현만 한림초·중·실업·연예예술고 설립자 겸 교장은 사회봉사상을 받는다.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최상영 영스틸 대표, 김경문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감독은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5일 오전 10시30분 고려대 본관 앞에서 개최되는 ‘개교 104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 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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