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영진약품 창업주 김생기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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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김생기(사진) 전 영진약품 회장이 28일 오전 4시12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9세. 고인은 1962년 영진약품을 창업해 의약품 국산화와 신약 개발에 힘썼다.

유족으로는 김신행(서울대 명예교수)·진호씨(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장) 등 2남 3녀와 사위 박영식(전 언론중재위원장)·이양씨(전 아일랜드 대사)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30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사곡리다. 02-3410-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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