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임원 전원과 전국 부점장급 등 총 5백50여명의 급여 가운데 10%를 자진 반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국민은행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업무이익이 5천9백6억원이고 순이익도 1천40억원이상으로 경영실적이 좋았다" 면서 "그러나 올해 경영여건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 경영진이 솔선하는 모습을 보인 것" 이라고 밝혔다.
김소현 기자
국민은행은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임원 전원과 전국 부점장급 등 총 5백50여명의 급여 가운데 10%를 자진 반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국민은행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업무이익이 5천9백6억원이고 순이익도 1천40억원이상으로 경영실적이 좋았다" 면서 "그러나 올해 경영여건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 경영진이 솔선하는 모습을 보인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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