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예술이 된 패션 … ‘프라다 트랜스포머’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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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기획한 대규모 문화 프로젝트 ‘프라다 트랜스포머’의 개관행사가 23일 서울 경희궁 앞뜰에서 열렸다. 관람객들이 25일부터 전시 예정인 ‘웨이스트 다운-미우치아 프라다의 스커트’전을 감상하고 있다. 프라다 트랜스포머 프로젝트는 6개월간 진행되며 이 건축물은 패션쇼장, 영화관, 공연장 등의 성격에 맞춰 매달 그 모습을 바꿔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전시는 공식 웹사이트(www.pradatransformer.co.kr)에서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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