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입주 못한다" 타워크레인서 시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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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3일 오후2시쯤 서울노원구중계본동 H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이 아파트 입주예정자 金모 (41.여.서울강남구일원동) 씨 등 2명이 입주대책 등을 요구하며 70여m 높이의 타워크레인 위에서 자살소동. 金씨 등은 "대책마련에 나서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 고 엄포. 고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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