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책 속에서 미래 찾기 … 당신을 초대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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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중앙일보가 올 한 해 신명나는 ‘책잔치’를 벌입니다. ‘Yes! Book-책을 읽자 희망을 읽자’ 캠페인입니다. 인터넷 서점 예스24·(재)서울문화재단·한국출판인회의와 함께합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도대체 길은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책입니다. 책 속에서 희망이 싹트고, 해법이 나오고, 미래가 펼쳐집니다. 중앙일보가 전국적으로 북클럽을 발굴해 연말까지 1만3000권의 책을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서울과 지방에서 매달 저자가 독자를 찾아가는 행사도 펼칩니다. 전용 웹사이트(http://joins.yes24.com)로 오십시오. 흥겨운 잔치에 동참하고 푸짐한 책선물도 받으십시오.

1. 북 클럽에서 놀자

10명 이상이 모여서 책을 읽고 계시다고요? 사이트에 등록하십시오. 우수 북 클럽을 매달 50곳씩 선정해 신문에 소개도 하고 도서선정위원회가 추천하는 ‘이 달의 책’을 각각 30권씩 보내 드립니다.

2. 책읽는 스타

연예·스포츠 스타가 책을 읽지 않는다는 건 옛날 얘깁니다. 스타의 오늘을 있게 한 책을 스타들이 직접 소개합니다. 책이 필요한 복지시설이나 학교 등은 사이트에 사연을 올려주세요. 스타들이 기증하는 책 100권씩을 보내드립니다.

3. 서평은 내가 고수

왜 기자들만 서평을 써야 합니까. 중앙일보가 북섹션 지면을 독자들께 개방합니다. 최근 읽은 책에 대한 서평(1200자 분량)을 온라인으로 보내주세요. 우수작에 2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드립니다. 4월에는 ‘한국 현대문학’에 대한 서평을 받습니다.

4. 작가를 만나자

이 책을 쓴 작가는 과연 어떤 사람일지 궁금하시죠. 그들이 매달 독자 곁으로 찾아갑니다. 서울과 지방에서 월 1회씩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엽니다. 집필 과정과 뒷이야기 등 작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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