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별 영어 공부법
방성주 지음, 살림 펴냄, 1만원, 212쪽
성격 유형 MBTI 검사를 통해 학습자의 성향을 파악한 뒤 그에 맞춘 영어 공부법을 제시하는 책. 외향형 사람에게는 인터넷 채팅하기, 내향형 사람에게는 받아쓰기 등의 맞춤형 학습 방법을 제안한다.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는 4주간의 힐링 프로그램도 소개돼 있다.
코핑 Coping-세상에 맞서는 강력한 나를 만드는 힘
다나카 우루베 미아코·나라 마사히로 지음, 윤혜림 옮김, 전나무 숲 펴냄, 1만 3000원, 288쪽
Cope는 ‘맞서다’ ‘대항하다’라는 뜻으로 심리학적으로는 ‘대처기술’을 의미한다. 스스로를 압박하고 괴롭히는 모든 외부적 스트레스 환경에 대처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코핑 기법’을 제시한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 출신의 저자가 겪은 현실에 기초한 자기 극복법을 소개한다.
그로잉
문요한 지음, 웅진 지식하우스 펴냄, 1만2000원, 288쪽
『굿바이 게으름』의 저자인 정신과 의사 문요한이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제시하는 셀프 카운슬링법. 우리 모두에게는 성장 본능이 있으며, 그래서 누구든 더 나은 존재로 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펼친다. 불안함에 대처하는 유형을 순응형·대결형·회피형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상담 사례를 통해 성장 부진의 원인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