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3만 명 몰린 나스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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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텍사스 모터스피드웨이’ 경기장에서 5일(현지시간) 열린 ‘삼성 500 나스카(NASCAR)’ 대회에 참가한 차량이 경기 도중 정비를 받고 있다. 나스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개조차 경주대회로 올 한 해 동안 미국 전역에서 36개 대회가 열린다. ‘삼성 500 나스카’는 그중 둘째로 규모가 크다. 단독 스폰서인 ‘삼성전자’와, ‘500’마일(약 800㎞)을 달리는 경기 방식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날 23만 석의 관중석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대회를 지켜봤다. <관계 기사 e7면> [포트워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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