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9일 가게에서 물건을 훔친 뒤 이를 은폐하기 위해 불을 지른 혐의 (특수절도.방화) 로 姜모 (17.고1년).金모 (17.고1년) 군등 10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姜군등은 8일 오후11시30분쯤 부산시수영구남천동 소재 팬시용품 판매점인 아트시네마의 출입문 유리를 깨고 침입, 시가 5백만원 어치의 팬시용품 4백여점을 훔친 뒤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불을 질러 가게를 전소시킨 혐의다.
부산 = 강진권 기자
부산 남부경찰서는 9일 가게에서 물건을 훔친 뒤 이를 은폐하기 위해 불을 지른 혐의 (특수절도.방화) 로 姜모 (17.고1년).金모 (17.고1년) 군등 10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姜군등은 8일 오후11시30분쯤 부산시수영구남천동 소재 팬시용품 판매점인 아트시네마의 출입문 유리를 깨고 침입, 시가 5백만원 어치의 팬시용품 4백여점을 훔친 뒤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불을 질러 가게를 전소시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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