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다이제스트]대한투자신탁, 북한이탈 주민 공식후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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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대한투자신탁은 7일 북한이탈주민후원회 (회장 강성모) 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투는 지난 2월부터 발매한 백두산공사채에서 조성된 기금을 이 단체에 지원하게 되며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재테크에 관한 교육등 후원활동을 펴게 된다.

대투는 이와 관련, 94년 일가족을 이끌고 귀순한 여만철씨의 부인 이금옥씨를 정식직원으로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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