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스]제주 외제담배 가장 선호…점유율 15.2% 달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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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제주섬이 외제담배 주 소비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22일 한국담배인삼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담배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외제담배 점유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도다.

전체판매량 4천4백22만1천여갑 가운데 6백73만5천여갑이 팔려 시장점유율은 15.2%.전남 (15.1%) , 서울 (14.5%) , 대구 (14.3%) 등이 그뒤를 따르고 있다.

제주 = 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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