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특보의 대표상임의장 선출에 대해 청와대 측은 “국민통합특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동포들도 큰 틀에서 통합하고 화합하는 자리”라며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을 맡게 된 것도 그런 차원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정당과 종교·시민단체 등 200여개 단체로 구성된 민화협은 통일문제 등 대북 현안과 관련한 상설협의체다. 또 김 특보 외에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 부회장도 상임의장에 선출됐다.
김 특보의 대표상임의장 선출에 대해 청와대 측은 “국민통합특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동포들도 큰 틀에서 통합하고 화합하는 자리”라며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을 맡게 된 것도 그런 차원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정당과 종교·시민단체 등 200여개 단체로 구성된 민화협은 통일문제 등 대북 현안과 관련한 상설협의체다. 또 김 특보 외에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 부회장도 상임의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