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30일 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안동시와 영일만축제가 열리는 포항시의 접객업소 영업시간을 축제기간중에 연장하기로 했다.
안동시의 경우 1일 부터 5일동안, 포항시는 1일 부터 4일동안 휴게음식점과 일반음식점,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의 영업마감시간을 현재 오후 12시까지만 할 수 있는 것을 다음날 오전 2시까지로 조정했다.
대구 = 김선왕 기자
경북도는 30일 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안동시와 영일만축제가 열리는 포항시의 접객업소 영업시간을 축제기간중에 연장하기로 했다.
안동시의 경우 1일 부터 5일동안, 포항시는 1일 부터 4일동안 휴게음식점과 일반음식점,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의 영업마감시간을 현재 오후 12시까지만 할 수 있는 것을 다음날 오전 2시까지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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