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국내대회 3관왕 최경주 (27.슈페리어)가 아시안 PGA오메가투어 콸라룸푸르오픈골프대회 (총상금 3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7위로 밀렸다.
1라운드에서 66타로 선전하며 선두에 나섰던 최는 19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의 사우하나GC (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76타로 크게 부진, 케니 워커 (스코틀랜드).클레이 디버스 (미국) 등 5명과 함께 선두에 3타 뒤진 합계 2언더파 1백42타를 기록했다.
김종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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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국내대회 3관왕 최경주 (27.슈페리어)가 아시안 PGA오메가투어 콸라룸푸르오픈골프대회 (총상금 3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7위로 밀렸다.
1라운드에서 66타로 선전하며 선두에 나섰던 최는 19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의 사우하나GC (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76타로 크게 부진, 케니 워커 (스코틀랜드).클레이 디버스 (미국) 등 5명과 함께 선두에 3타 뒤진 합계 2언더파 1백42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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