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예능및 기능 보유자를 발굴,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는 보호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시는 18일 "우리 전통 문화유산 찾기 사업의 하나로 올해 새로 발굴한 예능보유자 1명과 기능보유자 7명등 총 8명을 무형문화재로 지정해 주도록 전북도에 신청했다" 고 밝혔다.
이번에 시에 의해 무형문화재로 신청된 사람은 소병진 (蘇秉辰.45.목공예) , 이의식 (李義植.43.옻칠) , 조석진 (趙錫珍.44.목가구) , 조충익 (趙忠翼.47.태극선) , 최동식 (崔東植57.가야금) , 고수환 (高壽煥.47.가야금) , 노덕원 (盧德源.58.합죽선) , 김조균 (金兆均.57.한량무) 씨등 8명이다.
전주 = 장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