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단신]한국사회체육센터,운동처방사 3급과정 강습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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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운동처방사 3급과정 강습

◇ 한국사회체육센터는 오는 20일부터 10월1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제11기 운동처방사 3급과정 강습을 실시한다.

선착순 60명으로 신청은 18일부터 9월5일까지. 488 - 7454

AFC선정 '8월의 감독' 에

◇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김호 (53)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 (AFC) 이 선정하는 '8월의 감독' 에 뽑혔다.

김감독은 신생팀 삼성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위권에 올려놓고 있으며 8월에 열린 아시아 컵위너스컵 1차전에서 베트남팀에 2연승을 거둔 공로가 인정됐다.

우지원 연봉 13.6% 인상

◇ 프로농구 대우 제우스는 13일 포워드 우지원.김훈과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우지원의 올 시즌 연봉은 1억2천5백만원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1천5백만원, 13.6% 인상됐다.

김훈은 1억원. 대우는 또 센터 정재헌과 8천만원에,가드 조성훈과 7천5백만원에 재계약해 모든 선수와 계약을 끝냈다.

마산.창원서 전지훈련

◇ 프로농구 LG 세이커스는 오는 17~22일 연고지인 창원과 마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수입선수인 로버트 보이킨스.버나드 블런트도 합류해 국내 선수들과의 팀워크를 다지는데 중점이 두어진다.

한편 LG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남녀 치어리더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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