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제작업체 컨소시엄 춘천디지털스튜디오 22일 출범

만화제작업체들의 컨소시엄인 춘천디지털스튜디오 (CDS.가칭)가 오는 22일 출범한다.

진영테크놀로지.영프로덕션등 13개 만화제작업체들이 지난 7월부터 추진해온 춘천디지털스튜디오는 오는 19일 춘천시와 입주및 제작.운영에 관한 협의서를 체결하고 22일 출범식을 갖는다.

자본금 1억5천만원의 독립법인으로 설립되는 춘천디지털스튜디오는 기획.애니메이션.디지털애니메이션.게임영상등 모두 4개 분과로 구성되며 오는 10월28일쯤 춘천시후평동 후평공단내 사무실을 개축, 입주할 예정이다.

춘천 = 박성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