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성 (동아대) 이 제19회 아시아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30일.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부산동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이현성은 헤비급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카심을 3회 KO로 꺾고 결승에 올라 라이트급 신은철 (상무)에 이어 두번째로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현성은 결승에서 이브라니오프 (우즈베키스탄) 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한편 플라이급의 김태규 (대전대) 와 페더급의 김창현 (서원대).웰터급의 배호조 (한체대).라이트 미들급의 임정빈 (상무).슈퍼헤비급의 이강언 (한체대) 등 5명은 준결승에서 각각 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