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3세 경영구도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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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삼양사 (대표 金鈗) 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유제춘 (柳濟春) 부사장, 김경환 (金景煥) 삼양제넥스 사장, 김판수 (金辦洙) 삼양화성사장등 원로급 임원을 퇴진시키는 대폭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또 김상하 (金相廈) 그룹회장 장남인 김원 (金沅)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켜 지난해 김상홍 (金相鴻) 그룹회장의 퇴진과 김윤 (金鈗) 사장의취임으로 가시화된 3세 경영구도를 강화했다.

◇ 승진 <대표이사 전무> ^高寅錫^삼양화성 金炅元 <상무> ^房榮均 <이사> ^廉守烈 金潤坤 高勤永 裵舜鎬 李炳建 <이사대우> ^崔明煥 李章雲 裵宣鎬 奇浩式 金尤鎭 睦尙均

◇ 전보^해외사업본부장 朱東碩^삼양사상무 (식품본부장) 金一雄^그룹감사실장 金在億

◇ 영입^그룹 중앙연구소장 (전무) 吳憲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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