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내년 10월 군산에서 열리는 F1그랑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지원협의회, 범도민후원협의회 등을 구성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문화체육부로부터 F1그랑프리 국내개최가 승인됨에 따라 문체부등 각 부처와 한국자동차경주협회, 대회를 유치한 ㈜세풍, 군산시등과 함께 대회 조직위원회를 10월까지 구성키로 했다.
도는 이와 함께 각급 기관장들로 도 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각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범도민후원협의회도 구성할 방침이다.
전주 = 서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