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키는 첼로 음반 판매량 세계 최다를 자랑하는 현존 최고의 첼리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백혜선은 남성을 능가하는 강력한 테크닉과 타건으로 알려져 있다.
조 예술기획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 연주곡은 스트라빈스키의 이탈리아 모음곡, 브람스, 드뷔시, 베베른, 슈만 등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 서정시 같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입장료는 로얄석이 8만원이며 S, A, B석 별로 6만~3만원이다. 공연문의 조예술기획 043-275-4700.
/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