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제네바에서 개최중인 49차 인권소위원회에서 북한의 인권문제를 공식 제기하고 인권소위가 이 문제에 계속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고 9일 외무부가 밝혔다.
미국 미네소타대 법학교수 바이스브로트 위원과 프랑스 고등법원 판사인 주아네 위원은 8일 열린 국별 인권상황에 관한 논의에서 '반혁명분자' 에 대한 사형등 북한의 가혹한 형벌체계등을 집중 제기했다.
최상연 기자
유엔은 제네바에서 개최중인 49차 인권소위원회에서 북한의 인권문제를 공식 제기하고 인권소위가 이 문제에 계속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고 9일 외무부가 밝혔다.
미국 미네소타대 법학교수 바이스브로트 위원과 프랑스 고등법원 판사인 주아네 위원은 8일 열린 국별 인권상황에 관한 논의에서 '반혁명분자' 에 대한 사형등 북한의 가혹한 형벌체계등을 집중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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