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소식]대전 '시민의 쉼터' 개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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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대전시는 서구복수동 군부대 터에 '시민의 쉼터' 공원을 조성, 오는 9월초부터 개방한다.

1만5천2백68평 규모로 조성되는 '시민의 쉼터' 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1억7천만원. 노인휴게실 2곳등 편의시설과 축구장.테니스코트.배구.농구.배드민턴.게이트볼장등 체육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 느티나무를 비롯, 소나무.플라타나스.유실수등 5백60여 그루도 심어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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