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 폭우로 5명 다치고 수십명 실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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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미국 콜로라도주 포트 콜린스에 28일 (현지시간) 밤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가 내려 5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실종됐다.

이 지역에는 5시간동안 2백㎜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시당국은 이번 집중호우로 수백만달러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히고 홍수비상사태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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