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처리 수표10장 유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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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폐기처리 수표10장 유통 은행에서 폐기처리된 자기앞수표 10장이 시중에서 유통되던중 발견됐다.

울산시남구신정동 黃모 (47.여) 씨가 지난 15일 동네 쌀집에서 쌀 한가마를 구입하면서 서울은행 이천지점 발행 10만원권 자기앞수표 2장을 쌀값으로 내려다 수표에 폐기표시인 작은 구멍이 뚫려 있어 인근 은행에서 확인한 결과 폐기된 수표인 것으로 밝혀졌다.

울산 =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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