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쇼핑] 현대전자,국내 첫 64비트 게임기 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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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현대전자 (대표 鄭夢憲.02 - 572 - 2594) 는 최근 국내 처음으로 64비트 게임기 '현대컴보이64' 의 시판에 나섰다.

이 게임기는 지난해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유럽 등지에서 발매돼 약 7백만대가 팔린 제품으로 3차원 그래픽과 실감나는 서라운드음향으로 입체감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3백60도 상하좌우 조작이 가능하며 10개의 조정키와 2개의 방향키로 다양한 옵션게임을 4명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동시발매되는 소프트웨어는 '슈퍼마리오64' 와 '마리오카트64' 2종. 소비자가격은 3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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