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실종됐던 대학생 4명을 22시간만에 무사히 구조한 지리산치밭목산장 관리인 민병태 (閔炳泰.44) 씨가 19일 김혁규 (金爀珪) 경남지사의 표창을 받았다.
〈본지 18일자19면참조〉 金지사는 이날 도지사실에서 閔씨에게 표창패와 함께 금일봉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자리서 金지사는 閔씨로부터 치밭목산장에 헬기장이 없어 조난자 구조에 어려움이 많다는 건의를 받고 헬기장 조성등을 약속했다.
창원 = 김상진 기자
지리산에서 실종됐던 대학생 4명을 22시간만에 무사히 구조한 지리산치밭목산장 관리인 민병태 (閔炳泰.44) 씨가 19일 김혁규 (金爀珪) 경남지사의 표창을 받았다.
〈본지 18일자19면참조〉 金지사는 이날 도지사실에서 閔씨에게 표창패와 함께 금일봉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자리서 金지사는 閔씨로부터 치밭목산장에 헬기장이 없어 조난자 구조에 어려움이 많다는 건의를 받고 헬기장 조성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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