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72.1% "발렌타인데이에 선물할 계획"

중앙일보

입력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이 ‘발렌타인 데이’에 이성에게 선물을 줄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지식포털 비즈몬과 함께 직장인 1153명을 대상으로 ‘올해 발렌타인데이 선물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72.1%가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응답자 중 61.7%는 ‘올해 발렌타인데이에 선물을 받을 것 같다’고 답했다.

연령대 별로는 30대 직장인(75.9%)가 가장 높았으며 20대(70.4%) 50대 이상(65.8%) 순으로 높았다.

준비하는 선물품목(복수응답)은 ‘초콜릿·케익류’가 67.8%로 가장 높았다. 이어 ‘패션잡화류’(22.6%) ‘문화공연관람’(20.5%) ‘향수’(15.8%) ‘통신기기(휴대폰 등)’(10.1%) 등으로 나왔다.

받고 싶은 선물품목(복수응답)으로는 ‘초콜릿·케익류’(45.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패션잡화류’(20.3%) ‘통신기기’(19.3%) ‘고백’(14.5%) ‘문화공연관람’(13.4%) ‘향수’(12.9%) 순으로 높았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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